컴퓨터를 하다보면 내 컴퓨터 내에 어떤 패킷이 들어오는지 궁금할때가 많다. TCP. UDP. ARP...때로는 엉뚱한 생각도 해보지만 가끔은 잘못된건 아닌지 걱정할때가 더 많다. 그래서 저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본다. 패킷 분석 프로그램 WireSHARK가 그것이다. 이전에는 이더리얼(ethereal)이라는 명명으로 GNU라이선즈에서 만들어서 배포했다고한다. 저도 이프로그램을 쓰다가 어느순간에선가부터 제품의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다 싶어 찾아보니 콤즈라는 회사인지 개인인지는 모르지만 2006년부터 WireSAHRK라는 프로젝트로 다시 시작하고있었다. 어찌되었든 패킷하나하나를 보기 좋게 보여주고 그내용까지 너무나 알차게(?) 보여준 나머지 일반인들은 도저히 보기 힘들꺼라 생각된다 혹시나 패킷에 관심이 있으신..

자신의 IP를 찾기위해서 일일히.. 윈도우 버튼 > 실행 > cmd를 입력하여 커맨드창(프롬프트창)에서 ipconfig /all 을 열심히 때리던 저에게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ipconfig 에 나오는 ip는 분명 제가 쓰고있는 공유기에서 빠져나온 ip일텐데.. 그럼 공유기까지 들어오는 ip는 뭘까 라구요. 수동적으로 케이블을 빼어서 컴터에 끼워서 확인하고 이런짓은 하기 싫어서 찾아보니... ip2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자신의 ip뿐만아니라 공유기에 연결된 ip까지 확인을 시켜주니 이것만큼 편한것이 없더군요. 다만 공유기와 연결된 곳이 공유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하여튼 이것만큼 간편하게 확인할 프로그램도 쉽지 않을 것 같아 오늘의 프로그램으로 올려봅니다. 위 화면에서 보여지는 F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