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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를 여기저기 찾기가 힘들어서 이 블로그에 좀 보아모았습니다. 되도록이면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프로그램을 찾아서 올렸구요.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명록이나 404page@hanmail.net 이나, 아래 보이는 웹메신저를 통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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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ir 프로그램을 기억하며 WINM을 소개할까 한다.
dos시절 커맨드 창에서 버벅이던 모습을 아시는지요.
역시나 꽤나 짜증이 많이 났을텐데 이를 획기적으로 수정한것이  mdir이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체제가 바뀌고 GUI환경으로바뀌면서 이에 맞춰 WINM이 소개되었는데요.
시간이 지나 개발자가 개발을 포기, 뭍혀버리게 되죠.
하지만 그동안 만들어 놓은 제품이 워낙에 안정적이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니..
하여튼 탐색기가 싫으신분들은 이것을 한번 찾아서 사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파일을 2개를 올렸습니다.
하나는 마지막ㅂ ㅔ타버전이구요.
다른 하나는 크렉버전으로 정식등록이 되어 있는 버전입니다.
베타버전이나 정식버전이나 팝업창 하나 뜨는 것말고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 사용하시는데는 크게 다르지 않으실 겁니다.

다음은 심파일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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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는 셰어웨어입니다. 

도스 Mdir 인터페이스를 윈도우로 옮긴 'WinM'. Mdir 장점을 받아들여 더욱 발전시켰다.

베타판이어서 안정하지 못하게 동작할 소지가 많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다운로드를 결정하세요.


제작자 설명
'Mdir'과 '노턴 커맨더(NC)'를 생생하게 알고 있다면 도스 시절부터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룬 이겠죠. Mdir과 노턴 커맨더는 도스에서 파일 관리자 쌍벽으로, 많은 이용자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최정한씨가 개발한 Mdir은 국내 사용자 정서를 투영해, 인터페이스와 빠른 업데이트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열에 일곱여덟 정도는 부팅과 동시에 Mdir을 띄울 정도였습니다. 또 PC 통신 자료실에는 아마추어 개발자가 고심해 만든 Mdir용 환경 설정 파일이 줄지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윈도우로 넘어가면서 Mdi 인기는 잠시 시들했습니다. 탐색기는 Mdir보다 불편하지만 도스용 Mdir을 밀어냈습니다. Mdir 역시 윈도우에 맞게 다시 발표했지만 때가 늦었고 윈도우에 최적화하지 못해 사라질 뻔 했습니다.

이젠 Mdir의 명성을 이어받은 'WinM'이 있습니다. GUI 화면으로, Mdir과는 사뭇 다르지만 기본 컨셉은 Mdir과 같습니다. 마우스 대신 '단축키'가 여전히 작업 속도가 빠릅니다. WinM도 그렇습니다.

작업 창을 두 개 열고 스페이스와 화살표 키로 파일을 고르고 'F5' 키를 누르면 다른 창 폴더로 파일을 복사합니다. 화면 아래쪽에는 무슨 펑션키인지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미 정한 펑션키는 Mdir과 똑같지만 탐색기에 맞게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WinM은 파일 이름 바꾸기가 'F6'인데 탐색기 파일 이름 바꾸기 단축키인 'F2'로 바꾸면 됩니다. 펑션키 조합으로 'Ctrl+ 펑션키'에는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등록합니다. 또 'Shift+펑션키', 'Ctrl+Shift+펑션키' 등 여러 키조합이 나옵니다. 이 외에 확장자별 색깔 표시, 압축 파일은 내부에서 해결합니다.

이렇듯 WinM의 진수는 단축키에 있습니다. '도움말'-> '압축키 목록'을 열면 단축키 목록이 나옵니다.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자주 쓰는 기능부터 익히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셰어웨어와 정식버전은 안내 메시지가 뜨는 점을 빼고는 기능 차이는 없습니다. 윈도우9x/Me/2000/XP에서 쓰는 셰어웨어입니다.
 

개선사항

인터넷을 통한 프로그램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압축후 원본삭제 기능에 Ctrl+M 단축키를 할당하여 간편하게 사용.
프로그램 시작시 프로그램 창의 위치와 크기가 모니터 영역 밖에 존재하지 않도록 체크하여 조정.
폴더트리 색깔조정을 끈 경우 아이콘 배경색이 검정색으로 표시되는 문제를 수정.
자체 지원하는 압축파일에서 압축파일보기중 확장자가 없는 파일을 삭제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하.
환경설정에서 지정된 ARJ 혹은 ARJ32 를 이용한 압축 및 삭제가 정상적으로 수행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메인메뉴 및 팝업메뉴의 폰트는 사용자 지정과 상관없이 시스템의 메뉴폰트를 사용하도록 고정.
멀티 모니터 사용시 항목 툴팁이 표시되는 위치가 경우에 따라서 잘못 표시되는 문제를 수정.
WinRAR 3.0 FileName.ParnN.RAR 방식의 파일중 10개이상 분할된 파일을 자체 해제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
RAR, ACE의 분할된 파일을 압축해제할 때 아주 드물게 용량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
주석(Comment)이 달린 RAR의 목록을 제대로 구하지 못하여 압축 해제및 압축파일 보기를 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
압축해제시 덮어쓰기 대화상자에서 원본과 대상 파일명이 동일하게 표시되는 문제를 수정.
숨김파일을 표시를 켰을 경우 파일목록이 올바르게 갱신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랭귀지 파일과 관련된 몇가지 문제를 수정.
WinRAR 3.0에서 생성한 일부 파일을 자체 해제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
드라이바를 파일창 상단에 위치하도록 하였으며, 드라이브바 팝업메뉴에서 선택 가능.
MCD에서 드라이브바를 끈후 다시 켰을 때 현재 드라이브가 선택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일부 랭귀지 파일의 오류를 수정.
윈도2000, XP에서 폴더 날짜 바꾸기 문제를 수정.
단축키 표시줄이 없는 경우, 경로표시줄을 왼쪽 클릭하여 "현재 폴더 추가"를 할 경우의 문제를 수정.
다국어 지원(Multi Language Support) 기능이 추가.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할 때 파일명에 '.'가 포함된 경우 아이콘 이름이 완전하게 만들어지지 않는 문제를 수정.
환경설정-표시-파일목록크기표시 부분의 설정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확장자 설정에서 기본 설정된 몇가지 확장자를 삭제하면 다음 프로그램 시작시 계속 남아있는 문제를 수정.
"컬럼폭 자동조정"-"파일명 길이에 맞게 조정후 나머지 공간 조정"의 문제를 수정.
XP Visual Style을 지원 가능.
자체 메뉴에 연결 프로그램이 추가.
마우스로 드라이브를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바가 추가.
최신버젼의 WinRAR로 생성한 파일을 자체 압축해제.
파일창의 파일크기 표시부분에 1MB이상인 파일을 MB/GB등으로 표시.
툴바에 작은 아이콘(16x16)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툴바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변경.
상태표시줄을 클릭하면 연관된 기능이 작동.
ACE 파일 자체 해제시 덮어쓰기에서 취소한 경우 기존 파일이 삭제되는 문제를 수정.
ZIP파일 인식루틴의 문제를 수정.
파라미터 입력 실행의 문제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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